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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뮤지컬&연극] 6월 3~30일 예매 가능한 공연 6선
뮤지컬 ‘시카고’ 오리지널 팀이 한국을 찾는다네요. 2003년 공연 이후 처음이니 12년 만입니다. ‘시카고’는 최정원, 아이비, 이하늬 같은 국내 스타들이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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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뮤지컬 볼까, 이 여름 행복한 고민
뮤지컬의 계절이 돌아왔다. 공연계에서 여름은 겨울과 함께 대형 뮤지컬의 시즌이다. 대작 뮤지컬을 내건 대형 극장이 여름 내내 진검승부를 펼친다. 올 여름에도 화제작이 쏟아져 나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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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뮤지컬 원작자들 너도나도 한국에, 왜?
“전 세계 어디에서 본 것보다 한국 공연이 압도적이다.” 1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오스트리아 뮤지컬 ‘레베카’. 극작가 미하엘 쿤체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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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미시 세계사] 뮤지컬 ‘레미제라블’의 영광
프랑스 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은 19세기 가장 위대한 문학작품의 하나로 평가받는다. 5권으로 출간된 게 1862년이니 올해로 탄생 150주년을 맞았다. 빵 한 조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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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VIEW
◆ 가비감독: 장윤현 배우: 주진모, 김소연, 박희순, 유선등급: 15세 관람가 ‘접속’ ‘텔미썸딩’의 장윤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. 1896년 명성황후 시해사건 이후 일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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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파극·歲時공연등 효도상품 풍성
명절이면 꽤 인기있는 공연 '효도상품'이 있다. 신파극과 악극이다. 설 기간 중 두 작품이 맞붙는다. MBC 신파극 '모정의 세월'(02-368-1616)은 검사와 깡패인 두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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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 ‘예울마루’ 남해안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
여수 망마산 자락에 들어선 예울마루 전경. 대형 공연과 전시를 통해 남해안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원으로 자리잡았다. 어린이 치유 프로그램인 마음톡톡과 GS칼텍스의 환경글쓰기대회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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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공연
노트르담 드 파리 9월 27일~11월 17일,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6만원~13만원, 02-541-3184 프랑스 대형 스펙터클 뮤지컬 ‘노트르담 드 파리’가 4년 만에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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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중앙일보] '반세기 만의 화해'…DJ 문병한 YS "양김의 화해로 봐도 좋다"
'반세기 만의 화해'…DJ 문병한 YS "양김의 화해로 봐도 좋다" 8월 10일 TV중앙일보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'평생의 라이벌'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병문안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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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8월 추천 공연
다채로운 공연이 8월 여름 무대를 장식한다. 흥겨운 탭댄스로 관객을 즐겁게 할 뮤지컬 ‘브로드웨이 42번가’가 국내 초연 20주년기념공연을 한다.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모차르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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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5.28 문화 가이드
━ [책] 저자: 박동춘 출판사: 이른아침 가격: 1만8000원 조선의 선비, 불교를 만나다숭유억불(崇儒抑佛)의 나라 조선에서도 유학자들과 승려들의 교류는 이어졌다. 동아시아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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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486 회 뮤지컬 '오페라의 유령' 흥행 신기록
뉴욕 브로드웨이 머제스틱 시어터에서 19년째 상연 중인 뮤지컬 ‘오페라의 유령’. 유령 역에 하워드 맥길린, 크리스틴 역에 샌드라 조셉이 출연 중이다. [뉴욕 AP=연합뉴스] 앤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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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혹의 한국 뮤지컬 세계를 유혹하라
1995년 연출가 윤호진씨가 제작한 39명성황후39.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로 미국 본바닥 공연을 실현한 기록을 남겼다.흔히 마흔 살을 불혹(不惑)의 나이라 한다. 한국 뮤지컬이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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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'헤어스프레이'를 말한다
"행복과 희망 듬뿍 장기공연 예감 좋아요 “내년 말이나 후년 초쯤이면 트레이시로 뮤지컬 무대에 선 박경림을 만날 수 있을거예요.”(박명성) “박 대표님의 20여 년 뮤지컬 인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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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'오페라의 유령' 10일부터
오페라극장에서 만나는 뮤지컬 '오페라의 유령'의 감동. 미국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출연하는 오리지널 공연팀의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이 10일 시작된다. 지금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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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잠깐! 이 음반] '초콜릿 팩토리'
□ 알 켈리 '초콜릿 팩토리' 지난 2월 23일 열린 제45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'최우수 남성 R&B 보컬상'을 수상한 알 켈리(R.Kelly). 지난해 별다른 활동 없이도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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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어리더 청춘물〈브링 잇 온〉 미주말 1위!
북미 2380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한 치어리더 소재의 청춘물〈브링 잇 온(Bring It On) 〉이 여름시즌 마감을 일주일 앞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북미주말 흥행시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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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도 설 선물] 남도에 문화가 넘실넘실~ 총 935회 공연·전시에 관람객 62만 여명 발길
2012년 5월 개관 이후 대규모 공연·전시를 통해 남해안을 대표하는 문화·예술공간으로 자리잡은 전남 여수의 예울마루 내 대극장. 프리랜서 장정필 #전남 여수시 망마산 자락에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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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무대와 인연 14년째, 이젠 서울이 내 집”
‘오페라의 유령’ 팬텀 가면을 마주보고 있는 브래드 리틀. 무려 2700여 회나 팬텀 역으로 무대에 섰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브래드 리틀(54)은 한국의 뮤지컬 관객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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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라이온 킹’, 12년만에 굴욕 씻을까
━ Beyond Chart: Musical 브로드웨이 초연 20주년을 기념한 최초 내한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‘라이온 킹’ 인터내셔널 투어가 11월 7일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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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동물의 왕국’에 예술을 허하라
폭염에 유명 놀이동산에서 동물인형 탈을 쓰고 공연하던 알바생의 탈진 사고가 있었다. 놀이동산측의 대처 방식도 논란이 됐지만, 애당초 한여름에 털옷·털장갑·털신발에 인형탈이 웬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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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피 골드버그 ‘원맨쇼 MC’
15일(현지시간) 뉴욕에서 열린 62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‘인 더 하이츠’ 팀들이 극 중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연하고 있다. [뉴욕·AP=연합뉴스]한 편의 또 다른 뮤지컬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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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탱고' 첼리스트 요요마도 반했다…첼로 현위에 춤추는 매혹의 선율
바람에 흔들리면서도 결코 꺼지지 않는 정열의 불꽃. 탱고는 강인한 예술적 생명력으로 어느덧 20세기 대중음악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. 한때는 탱고의 고향 아르헨티나에서도 전통이 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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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 브라이트만은…뮤지컬로 정상 오른 후 세계적 오페라가수로 변신
사라 브라이트만은 60년 영국의 버크햄스테드에서 태어났다. 세살때부터 발레와 음악을 배우고 열세살 되던 해 런던 뮤지컬 무대 ( '나와 알버트' )에 섰다. 81년 뮤지컬 '캐츠'